경북행복재단은 최우진 사무총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사무총장은 향후 3년간 경북행복재단을 이끌게 된다. 신임 사무총장은 경상북도 대변인(2022) 및 상주시 부시장(2023)등을 지냈다.
최 사무총장은 “재단 임직원들이 배려와 협력으로 함께 일어서는 ‘파트너십’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북행복재단의 연구와 행보가 곧 사회복지 서비스의 발판이 되고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8년 설립된 경북행복재단은 지난1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과 통합 후 정책연구, 사회서비스품질관리, 청소년 시설 등 8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