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52주 신고가 경신, 유가 하락 영향에 따른 부진 - SK증권, BUY

입력 2024-01-31 14:28
수정 2024-01-31 14:29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유가 하락 영향에 따른 부진 - SK증권, BUY
01월 17일 SK증권의 김도현 애널리스트는 GS에 대해 "4Q23 매출액 6.0조원(-16.1% YoY, -7.6% QoQ), 영업이익 8,032억원(-8.4% YoY, -34.1% QoQ)이 예상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유가 하락 영향. 23년 연간 별도 당기순이익은 7,90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22년에너지 업황 사이클에서의 순이익은 1Q23 별도 당기순이익에 반영되며 23년 연간 +77.3% YoY의 순이익 성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 24년의 경우 최근 3개년 평균 별도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산정되는 GS 배당정책의 특성상 23년 높은 실적이 반영되고, 20년 저조했던 실적은 기준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4년연간 실적은 SMP 가격, 정제마진 하향 안정화 등에 따라 23년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DPS는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