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고객을 겨냥해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염소 전골을 선보인다.
GS25가 다음달 1일 출시하는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은 전자레인지 사용으로 푹 삶은 염소 고기와 감칠맛 나는 국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작년 12월 내놓은 프리미엄 보양식 '유어스명품갈비탕'에 이은 보양식 시리즈 제품이다.
GS25는 냉장·냉동상품에서 삼계탕·사골곰탕·꼬리곰탕·도가니탕 등 보양식의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매출은 전달 같은 기간 대비 321.6% 증가했다고 전했다.
GS25 관계자는 "연초 다양한 새해 결심 중에 건강과 운동, 체력 등에 관심이 커져 보양식 매출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며 "3월에는 프리미엄 보양식 3탄 '고급장어추어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