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위치해 접근성 높여
아우디코리아가 스타필드 수원에 시티몰 콘셉트의 신규 전시장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스타필드 수원 컨셉 스토어는 네번째로 도입한 시티몰 컨셉 전시장이다. 면적 285.62㎡, 총 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으며 쇼핑몰 1층에 위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운영은 아우디코리아 공식 딜러 바이에른오토가 맡았다.
아우디코리아는 새 전시장이 수준 높은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을 비롯해 경기 남부 소비자들의 접점도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3월 김해 신세계백화점을 시작으로 하남과 안성 스타필드에 이어 올해 첫 전시장으로 수원에 신규 컨셉 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바이에른오토는 아우디 스타필드 수원 컨셉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Q4 e-트론 출고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충전 바우처 또는 전기차 전용 출장 스팀세차 바우처 제공 혜택도 마련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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