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어붙은 한강…한파 26일까지 지속

입력 2024-01-24 18:29
수정 2024-01-25 00:27

‘북극발 한파’가 이어진 24일 한 시민이 서울 광진교 인근의 얼어붙은 한강변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이 영하 12도, 경기 파주가 영하 17도, 포천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주요 지역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등에는 이 같은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