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홀딩스(대표 권중휘)와 셀빛케어(대표 정원자)가 협업하여 신규 브랜드 'Hankook Pharm닥터100 (이하 닥터100)'을 출시했다.
닥터100은 오늘(12일) RS다날의원에서 임상하여 효능, 효과를 입증한 '닥터100 고주파 파동 온열기(미용기기)'를 출시하고 전국의 요양원, 병원, 에스테틱에 입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고주파 파동을 이용해 심부열을 발생시켜 체내 온도를 올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증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닥터100 고주파는 딜라이브 방송사와 협업해 할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3년 또는 5년간의 사용 계약 동안 렌트처럼 월 정액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측은 디바이스 제품뿐 아니라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뷰티제품, 건강식품까지 폭넓은 분야의 제품들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100세 시대를 넘어 앞으로 다가오는 12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