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야말로 K조선 산업의 초격차를 벌릴 기회입니다.”
최성안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등 조선해양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은 11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2024년 조선해양인 신년 인사회’에서 결의를 다졌다. 지난해 국내 조선산업은 수주잔량 3930CGT를 기록, 13년 만에 수주잔량 최고치를 경신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