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예방·재활 등 시니어 특화 맞춤형 헬스케어

입력 2024-01-09 16:16
수정 2024-01-09 16:17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AIA그룹의 한국법인 AIA생명(대표 네이슨 촹사진)은 국내 1등 헬스&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vitality)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AIA생명이 고령화 시대 도래에 발맞춰 중년 세대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는 ‘(무)AIA 원스톱 든든 건강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 고도재해장해급여금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고 특약을 통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간병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진단, 요양, 생활비 등 보장은 물론 시니어의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AIA생명은 기존 AIA 헬스케어 서비스에 노인성 질환의 전조 증상부터 진단 치료, 재활까지 시니어 고객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추가한 ‘AIA 시니어 특화 헬스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차별화했다.

치매, 뇌경색,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 맞춤 진료예약 및 전문의 안내, 요양시설 입소 지원 상담, 중증치매 고객 위치 파악용 GPS 위치 추적기 등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