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펄세스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가격을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9일까지 '슈퍼바부스트 크릴56'을 비롯한 인기 제품의 가격을 최대 66% 할인 판매한다. 이는 4년전 가격이라는 게 펄세스의 설명이다.
슈퍼바부스트 크릴56은 지난 7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슈퍼바부스트 크릴오일을 원료로 지난 9월 리뉴얼 출시됐다.
양승철 펄세스 대표는 “원가 상승 요인이 있지만 식품 가격 상승으로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