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짐 로저스 만난 통일장관 “北도발 만반의 대비…투자 우려말라”

입력 2023-12-11 18:06
수정 2023-12-12 01:52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1일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만났다. 김 장관은 “정부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고, 해외 투자자들이 우려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로저스 회장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한다”고 화답했다. 김 장관(오른쪽)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로저스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