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국내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에듀테크 솔루션 '서선생(Subteacher)'을 디알트(The alt)가 개발해 2023년 상반기에 서비스 고도화를 완료했다.
'서선생'은 '보조교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서브티처(Subteach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름으로, 국가 공교육의 든든한 보조교사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전직 교사와 강사 출신으로 이뤄진 '서선생' 팀은 광범위한 교육 현장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서선생'의 핵심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발전시켰다.
이 솔루션은 2025년에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가 학교에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매번 새로운 교육 정책이 시행될 때마다 학교 현장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이러한 어려움이 신속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그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서선생' 팀은 이러한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서 교사와 학생이 충분한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고교학점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jinho2323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