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의 자산 재평가 실시 결정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에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3원(15.34%) 오른 624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넥스는 이날 약 400억원 규모의 서울시 서초구와 강남구 일대, 충청북도 영동군 공장 용지와 경기도 안성시 일대 소유 토지를 재평가한다고 공시했다.
자산 재평가 목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 보유 자산의 실질 가치를 반영해 보유자산 가치 증가 및 자본 증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알렸다. 평가기관은 가온감정평가법인이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