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까지 앞 범퍼 교체 시 드레스업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앞 범퍼 교체 시 드레스업 부품을 할인하는 '아테온 & 티구안 드레스업'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2월29일까지폭스바겐 전국 7개 판매사의 15개의 사고수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한다. 대상은 18~23년식 아테온과 21~23년식 티구안 부분변경(올스페이스 제외) 제품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드레스업 대상 부품인 앞 범퍼 및 앞 스포일러를 유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부품 금액의 20%를 할인한다.
보험수리 시에는 교체 판정을 받은 부품에 대해 추가 발생 비용 없이 드레스업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다. 부분적으로 교체 판정을 받았을 경우라도 유상수리와 보험수리 조건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드레스업 진행이 가능하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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