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그룹은 종합금융플랫폼인 NH올원뱅크 가입자 1000만 명 돌파 기념 ‘NH올원뱅크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과 이석용 농협은행장 및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NH올원뱅크는 2016년 8월 출시 후 7년 만에 가입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농협금융·경제 계열사 등과 연계한 특화 제휴 서비스와 부동산, 자동차 등 생활 서비스를 통해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이 회장은 “NH올원뱅크 1000만 명 고객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초일류 역량 내재화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중심의 슈퍼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한 역량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