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는 총 350여 종의 인테리어 상품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주제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산타의 선물’로 다양한 인형과 트리, 트리 꾸미기 상품 등을 선보인다.
루돌프, 산타, 병정 등을 캐릭터로 만들어 적용한 걸이 인형, 자석 인형 등을 선보인다.
유리볼과 워터볼, 미니 유리트리 등도 판매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유리볼은 총 20여 종으로 작년보다 종류를 늘리고 디자인도 다양화했다고 소개했다.
트리의 경우 기존 녹색과 흰색 트리 외에 핑크색 트리를 추가했다. 트리 꾸미기 용품은 모루와 리스, 전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파티나 연말 파티에 필요한 머리띠와 파티용품 크리스마스 가랜드 등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부담 없이 가까운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고 1인가구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게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