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2023 지스타 참가…신작 4종 공개

입력 2023-11-07 14:04
수정 2023-11-07 14:04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16일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하반기 출시하는 신작 게임과 신사업 디지털 치료기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4년 만에 지스타에 참가해 출시 예정작 4종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신사업으로 진행 중인 게임형 디지털 치료기기 '가디언즈 DTx'를 소개한다.

가장 먼저 공개하는 신작은 모바일 게임사 엔트런스와 공동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이다.

이 밖에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도르 : 수호의 여신' △방치형 디펜스 미소녀 수집 게임 '위치스위치' △1인칭슈팅게임(FPS) '프로젝트 AX'를 소개한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출시 준비 중인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 참가로 새로운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