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민이 30일 오후 서울 성수동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 곡 ‘Guilty’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이다.
이기적인 사랑으로 상대를 아프게 하면서도 이를 자신만의 사랑 방식이라고 말하는 직설적인 가사로 드라마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