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높은 가운데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비과세 혜택(관련 세법 충족 시)과 함께 글로벌 주식시장과 자산에 분산투자 효과를 노릴 수 있어 투자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9월 말 기준 변액보험 총자산 5년 수익률 22.5%로 총자산규모 30조원 이상 생명보험사들 중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2023년 1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74.4%를 해외자산에 투자하여 15% 수준(당사 제외)인 업계 평균 해외투자 비중을 압도적으로 웃돌았다.
미래에셋생명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포트폴리오펀드 △향후 성장산업에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성장주펀드 △주가지수의 성과를 추종해 시장수익률 수준의 성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인덱스펀드 △특정 국가나 지역에 투자해 자본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펀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채권펀드 △해외채권의 수익과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오픈 채권펀드 등을 제공 중이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