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는 다음달 2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3년 제약·바이오 분야의 M&A/License-Out 및 특허의 핵심 이슈 정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주요 M&A 및 기술이전 케이스를 분석하고, 국내 외 주요 특허 분쟁·판례를 정리할 예정이다.
디라이트 바이오·헬스케어 프랙티스그룹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3년 주요 M&A 및 License-Out 동향 및 이슈(조원희 대표변호사) △제약·바이오 분야의 IP Due Diligence(실사)의 핵심 이슈 및 사례(김용하 파트너변호사) △2023년 국내외 제약·바이오 분야 주요 특허 판례 해설(박지웅 변리사) △2023년 특허법원 핵심 판례 심화 분석(김나래 변호사) 등이 세미나로 준비됐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올해는 특히나 제약·바이오 업계에 변화가 많았다"며 "기술이전이나 투자 검토가 필요한 제약·바이오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라이트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후원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세미나는 이벤터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