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분말 전문 음료베이스 파우더 및 OEM, ODM 제조 전문 기업 (주)컵풀(CUPFUL)이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주)컵풀(CUPFUL)은 식품의 퀄리티를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좋은 원료, 높은 함량의 안전한 식품만을 제조하고, 음료 파우더부터 헬스·뷰티 파우더까지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제품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한 기업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재무성과, 고용창출, 사업참여 등 엄정한 인증절차를 거쳐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3년간 하이서울기업 간 B2B(기업 간 거래) 연계 및 네트워킹 지원,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사업 가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전문기관 협력을 통한 해외 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과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주)컵풀(CUPFUL)은 3개의 특허와 미국상표권 등 국내 및 해외 6개국의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품 제조의 발전을 위해 식품 분말을 끊임없이 연구해 다양한 식품군의 특허를 받아 그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김주선 (주)컵풀(CUPFUL)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에 선정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꾸준히 R&D(연구개발)에 힘쓰고, 이번 기회를 통해 서울시와의 공공 정책·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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