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향후 1년간 매달 자사주 매수한다

입력 2023-10-19 13:23
수정 2023-10-19 13:24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가 내년 9월까지 1년 동안 총 1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19일 엘앤에프는 최 대표가 992만6200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 62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평균 매입 단가는 16만100원이다.

이로써 최 대표이사가 보유한 엘앤에프 주식은 기존 3500주에서 3562주로 늘어났다.

최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단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엘앤에프는 밝혔다.

최 대표는 향후 12개월간 매달 자사주를 매수한다는 계획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