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신규 오픈한 서울축산새마을금고 장한평역 지점이 연말까지 오픈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한평역 지점은 서울 성동구 천호대로 일원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오후 4시까지다. 기존 은행 대비 영업시간이 길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12월 21일까지 지점 오픈행사로 경품 이벤트를 운영, 금 10돈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성동구에 거주 및 재직하고 있는 경우 출자금 가입 대상으로 3000만원까지 세금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배당률은 2022년 기준 7%(매년 변동)이다.
장한평역 지점 관계자는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 및 출자금 가입 혜택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더욱 많은 고객이 안심 거래할 수 있는 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축산새마을금고는 상반기 기준 연체율 2.24%, 유동성비율 134%, 자본비율 9.21%로 경영등급 1등급을 기록 중이며, 10월 기준 자산은 9000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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