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 2층에서 운영 중인 '더뷔페'를 다음 달 3일 확장해 다시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업장 위치도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옮긴다.
새롭게 문을 여는 더뷔페는 350석 규모다. 이곳에선 개방형 주방 형태의 그릴 섹션을 특화할 방침이다. 재단장을 계기로 랍스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워커힐 대표 식음업장인 금룡·델비노·온달 및 국내 최초의 호텔 내 김치연구소인 워커힐 수펙스 김치연구소와 협업한 요리도 선보인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