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11일 증시에서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39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3만4000원(7.42%) 뛴 4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한 73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7.5% 증가한 8조223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