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셈블(Loossemble) 여진이 1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달의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구성된 루셈블은 이번 앨범을 통해 대혼돈의 시간 속, 우주선 '루셈블'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아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타이틀곡 'Sensitive(센서티브)'는 캐치하고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릭의 중독적인 톱 라인이 강조되는 곡으로 루셈블의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