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 하반기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마늘·양파 재배(13일)와 병해충 방제(17일) 등 기초농사법 교육, 과수반(10월 30일∼11월 3일) 등 3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울산시민이나 울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마늘·양파 재배와 병해충 방제 각 100명, 과수반 50명 등 총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