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2023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고령 운전자 표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2023 어르신 교통사고 ZERO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어르신들의 신체적 어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노인생애체험키트'를 착용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추후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차량에 고령 운전자 표지 부착을 법제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