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은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및 물품 나눔 행사를 서울사옥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영복 대표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덕신하우징은 이날 빚은 송편 50상자와 500만원 상당의 쌀과 건조기, 생활용품 등은 SOS어린이마을과 양천구 일대 지역아동센터, 천안 신아원,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고자, 특별히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송편과 희망물품이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에 대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