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신라모노그램다낭이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매년 여행, 관광, 항공업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라모노그램은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어퍼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다.어퍼업스케일이란 객실 평균 가격 기준 상위 15% 호텔 중 최상위인 '럭셔리' 다음 등급을 말한다.
카림 메지안 신라모노그램다낭 총지배인은 “고객들에게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