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용 타이어, 무료 탈·장착 및 보관-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전용 타이어 상품 '윈터타이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윈터타이어 패키지는 겨울용 타이어 4본, 타이어 탈·장착 2회, 탈착 타이어 1년 보관 서비스, 무료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제네시스 전 차종(2023년 9월 판매 기준)의 출고 시 장착되는 모든 타이어 규격(OE 규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돼 있어 기존 장착 중인 타이어 브랜드와 상관없이 교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구매자에게는 기존 타이어 탈착 및 윈터타이어 장착 1회, 윈터타이어 탈착 및 기존 타이어 장착 1회 등 총 2회의 탈·장착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 타이어는 최장 1년간 보관한다. 또한, 최초 1회, 지정된 제휴사 매장으로부터 최장 30㎞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시 무료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패키지 구입 후 1년 이내에 장착한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최다 2개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제네시스 윈터 안심 플러스' 혜택도 제공힌다(단, 타이어 장착 후 1.6만㎞ 이내 주행 차에 한함).
제네시스 윈터타이어 패키지는 18일부터 2024년 1월31일까지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9~10월 중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10% 할인한 얼리버드 가격을 반영한다. 제네시스 전용 신용카드 결제 시 5%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블루멤버스 포인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구매자는 11월1일부터 지정된 제휴사 매장에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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