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비트, 기술 고문에 박주환 스탯 공동대표 위촉

입력 2023-09-13 14:45
수정 2023-09-13 14:46
한경미디어그룹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블루밍비트는 트레이더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스탯의 박주환 공동대표를 기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주환 공동대표는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Boeing)의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스탯에서 트레이더를 위한 다양한 프로덕트들의 개발을 이끌고 있다.

블루밍비트는 지난해 7월 스탯과 우수 트레이더들의 실시간 포트폴리오와 매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NFT인 ‘탑 트레이더 카드’를 공동으로 론칭했다. 스탯은 이후 지난달 31일 론칭한 블루밍비트 2.0 에 음성뉴스 속보 서비스인 스탯라이브(STAT LIVE)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박주환 공동대표는 기술 고문으로서 블루밍비트 2.0 프로덕트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트레이딩 프로덕트 관련 서포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 공동대표는 “블루밍비트 2.0의 성공적인 공식 론칭을 위해 가상자산 및 트레이딩 프로덕트들의 인티그리션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