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KIAF-프리즈 개막…BTS부터 홍콩 큰손 컬렉터까지 총 출동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이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홍콩의 부동산 재벌이자 미술시장 ‘큰손’인 에이드리언 청 뉴월드개발 회장 등 국내외 기업인들도 눈에 띄었다. 방탄소년단(BTS)의 RM과 지민, 블랙핑크의 지수와 로제 등 톱스타들도 프리즈 행사장을 찾았다.
가고시안, 페이스, 화이트큐브 등 국내외 330여 개 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여 수천억원대 미술품을 거래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일(프리즈는 9일)까지 열린다.
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