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행장 이석용·왼쪽 여섯 번째) 서울본부는 지난 7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네번째)을 초청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오 시장은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뻔하지 않은 펀(fun)한 도시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서울을 세계 ‘탑 5’ 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님의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이념은 기본적인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며 “서울시의 정책과 방향에 발맞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