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혁신 및 우수 제품 부문-CSR 및 ESG 리더십 부문 등
브리지스톤이 중국 및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법인인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 퍼시픽을 통해 제15회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 2023의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은 전기 자동차 전용 타이어 '투란자 T005 EV'를 출시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에 걸친 재난 대응 및 구호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제품 부문에서 플래티넘상과 CSR 및 ESG 리더십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투란자 T005 EV 타이어는 지속 가능한 타이어 기술과 모빌리티 솔루션의 혁신을 추진하는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난 구호 및 대응에서 지역의 현지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장기적인 이니셔티브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모리타 야스히로 브리지스톤 차이나 아시아퍼시픽 CEO는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를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글로벌 CSR 및 ESG 서밋 & 어워드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과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기업이 사업을 함에 있어서 윤리적 가치와 법의 준수, 개인과 지역사회와 환경의 존중을 통합하기 위한 기업의 노력을 평가하고 인정한다. 올해에는 19개 부문에서 230개 이상의 수상 후보가 경합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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