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어개발과 대진대는 지난 4일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대진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성대 대표와 임영문 총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데이터센터의 화재 위험과 전자파 피해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고 그 해결 방안으로 익성의 전자파 차단 소재와 탄소섬유 불연 소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우어개발은 첨단 소재 및 탄소섬유를 개발하는 익성의 박성대 중국법인 대표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