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코드 쿤스트·우원재와 손잡았다…롯데캐슬 신곡 공개

입력 2023-08-18 09:20
수정 2023-08-18 09:21

롯데건설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래퍼 우원재와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협업(컬래버레이션) 신곡 '라이브 클래식'(LIVE CLASSIC 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다.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롯데캐슬은 그동안 기존 건설사 유튜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했다. 개그맨 이창호와의 웹 예능 콘텐츠부터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홀리뱅과의 아트 필름, 가수 이무진과 함께한 '아파트2022' 리메이크 뮤직비디오, 집의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한 '뮤직 드라마'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