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하와이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만불 기부

입력 2023-08-17 18:08
수정 2023-08-17 18:09
롯데그룹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하와이에 성금 10만달러(약 1억3400만원)를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하와이자선단체(Friends of Hawaii)를 통해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투입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2012년부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롯데챔피언십을 통해 하와이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