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하반기 금융시장 및 유망업종, 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9일 열리는 첫 설명회는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다. 이후 3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다음달 5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 다음달 7일 대구 상공회의소 순이다.
이 증권사 문홍철 연구원이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자산시장 들었다 놨다 하는 금리. 이제 꼭지 쳤나?)을 주제로, 강현기 연구원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지속되는 강세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 및 채권, 금융상품 등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역별로 선착순 60 ~ 200명(서울 200명, 부산 100명, 대전·대구 각 60명)에 한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