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새만금 떠난 잼버리, "뜻밖의 선물 잊지 않을게요"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K팝 슈퍼 라이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잼버리 K팝 콘서트는 11일 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5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폐영식이 진행됐다.
태풍 북상···잼버리 대원 3만6000명 새만금 떠났다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3만6000여 명의 대원이 8일 야영지에서 전면 철수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배수가 원할하지 않은 새만금이 물에 잠길 수 있어서다. 대회 초반부터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잼버리 대회가 '태풍'이라는 예상 밖 변수에 직면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