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가 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ALL(러브 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LOVE ALL’은 게임을 시작하듯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모든 걸 사랑한다’라는 단어 자체가 담고 있는 의미처럼 사랑의 모든 순간이 이번 앨범에 담긴다.
타이틀곡은 ‘TAXI’는 사랑에 빠진 ‘너’에게 달려가는 마음을 택시라는 수단을 통해 표현한 ‘직진 고백송’이다. 사랑하는 ‘너’에게 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다가가겠다는 솔직하고 당당한 마음을 담은 하이브리드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