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추가로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지난 1일 0시 인스타그램을 오픈한 라이즈는 오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공식 SNS 계정을 열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한다.
특히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팀의 분위기와 호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영상도 베일을 벗는다.
라이즈는 9월 데뷔를 앞둔 SM 신인 보이그룹으로 맏형 쇼타로부터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막내 앤톤까지 다채로운 경험과 강점을 지닌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됐다.
그룹명에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결합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통해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