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다음달 개최 예정인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오는 3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1000장이 풀리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같은 판매처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4회째를 맞는 하이트진로의 소주 뮤직페스티벌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다음달 2일 개최된다.
올해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은 댄스팀 저스트절크와 뮤지션 이영지, 이무진,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 등이다. 특히 참이슬 광고모델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에 나서 현장에서 관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주는 소비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