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 첫 번째 뉴스 콘텐츠인 ‘FOMEK 톡톡’(TALK TALK)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에 따르면 FOMEK 톡톡은 중견기업과 중견련의 주요 활동·성과를 소개하는 월간 영상 뉴스다. △뉴스 TOP 3 △간추린 뉴스 △다음 달 주요 뉴스 등을 제공한다.
FOMEK 톡톡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중견련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 등 주요 행사도 공유한다.
올해 중견련은 △중견기업·중견련 홍보 숏폼 △중견련 주요 행사 풀영상 △우수 중견기업의 성공 사례 △경영 철학 △역경 극복 노하우 등을 소개하는 ‘중견기업 열전’ 등 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SNS와 영상 플랫폼 등을 활용해 중견기업의 기업가정신과 우수성, 중견련의 사회적 역할을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