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핀글로벌은 김써니 베스핀글로벌 미국법인 대표(한국명 김은석·사진)를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 신임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한국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을 포함한 서비스 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창업자인 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한다. 뉴베리글로벌은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중동과 일본의 합작 클라우드 법인 등을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2018년 베스핀글로벌 합류 이후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을 담당했다. 2021년부터 미국법인 수장을 맡아 글로벌 확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