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g version="1.1" xmlns="http://www.w3.org/2000/svg" xmlns:xlink="http://www.w3.org/1999/xlink" x="0" y="0" viewBox="0 0 27.4 20" class="svg-quote" xml:space="preserve" style="fill:#666; display:block; width:28px; height:20px; margin-bottom:10px"><path class="st0" d="M0,12.9C0,0.2,12.4,0,12.4,0C6.7,3.2,7.8,6.2,7.5,8.5c2.8,0.4,5,2.9,5,5.9c0,3.6-2.9,5.7-5.9,5.7 C3.2,20,0,17.4,0,12.9z M14.8,12.9C14.8,0.2,27.2,0,27.2,0c-5.7,3.2-4.6,6.2-4.8,8.5c2.8,0.4,5,2.9,5,5.9c0,3.6-2.9,5.7-5.9,5.7 C18,20,14.8,17.4,14.8,12.9z"></path></svg>[사진issue] 한경닷컴에서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중림동 사진관'에서 더 많은 사진기사를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양평고속道 재추진 어렵다"
고속도로 백지화라는 '청천벽력'을 맞은 경기 양평군 일대는 어수선 했다. 한 주민은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던 강하면은 양평군에서도 상대적으로 도로가 부족하고, 철도도 지나지 않는 교통 낙후 지역"이라며 "지역 내 88번 도로 등이 교통체증이 심해 주민들이 읍내 병원에 가려고 해도 40~50분씩 걸리는 일이 다반사다. 나들목이 생긴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실망이 크다"고 했다.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