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김재중은 오는 6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녹화에 참여해 기부의 즐거움을 몸소 실천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40분 방송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은 기부의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장려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김재중은 이번 출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자원 봉사 활동에 동참해온 김재중은 앨범 판매 수익금 기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기부를 꾸준히 해오며 아름다운 선행을 펼쳐 보이고 있다. 김재중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한 팬들도 김재중과 함께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오며 많은 곳에 따뜻한 도움을 건네고 있다.
김재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을 통해 기부에 관한 이야기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 문화를 알리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얼마전 노현태 대표와 함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코드(iNKODE) 설립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 김재중은 가수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