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에그(대표 송민우)가 영유아대상 영어교육 콘텐츠 ‘The EGG’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The EGG는 실생활을 담은 스토리북과 영상에 어휘 총 6만2226개로 구성 및 제작됐다. 회사측은 "아이들이 자신이 주인공인 듯한 스토리에 이입하여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고 말할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잉글리시에그는 또 미국 배우들과 연출팀이 함께 만들어 낸 ‘잉글리시에그 오리지널 시트콤’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스토리 북의 내용을 시트콤에서 한 번 더 복습하면서 노출되는 어휘의 문장과 양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회사관계자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멜로디, 춤과 함께 상황에 맞는 적절하고 실용적인 표현들이 담겨있다"며 "언어는 물론 인지발달, 정서/감정, 언어/사회, 신체발달, 창의적 사고, 심미적 사고, 감수적 사고와 같이 유아 시기에 꼭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 전인교육 내용가지 포함시켰다"고 말했다.
잉글리시에그는 2009년 론칭 이후 누적 회원 수 10만 명을 기록했다.
한편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교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는 새로워진 ‘The EGG Festival’이 진행된다. 잉글리시에그의 새로운 신제품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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