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고 로비가 3일 오전 서울 당주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등이 출연하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7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