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인 단비교육(대표 권영금, 최형순)이 교수학습운영 통합플랫폼 ‘캐츠(CATS)’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캐츠(CATS)는 초중등 학원, 교습소, 공부방 등 일선 교육 현장에서 문제은행, 기출족보, 교재출간, 운영관리서비스 등을 각각 따로 사용하면서 발생했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 등을 줄일 수 있다.
특히 학원 선생님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중의 유명교재로 수업하는 선생님을 위해 시중교재 대부분에 문항별 쌍둥이와 유사문항도 제공하고 있다. 내신관리를 위한 지역 학교별 자료까지 제공하는 등 지금까지 학원 대상 문제은행으로도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러 선생님(학원)만의 개인 교재를 학생의 수준이나 목적에 맞게 발간하는 것도 가능하고 온라인 과제 전송과 자동채점도 할수 있다.
단비교육 관계자는 "학원이나 공부방에서도 대면 학습 이후 부족한 부분은 개인화된 온라인 보충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한차원 높은 학생 지도를 할 수 있게 된다"며 "학원에서는 학생의 이탈을 방지할 수 있고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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