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케미칼의 녹스케이 요소수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3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L)’ 요소수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요소수를 표방하는 녹스케이 요소수는 10여년간 꾸준한 연구와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김재익 KG케미칼 대표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등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KG그룹의 모태인 KG케미칼은 완성차 업체인 KG모빌리티(옛 쌍용차)에 녹스케이 요소수를 수년간 전량 납품하고 있으며, S-oil(에쓰오일)에도 요소수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10여년간 꾸준한 연구를 통하여 정품 요소수만 생산하고 있다.
2012년 차량용 요소수 사업에 진출 한 KG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VDA(독일자동차산업협회) 심사원이 직접 방한해 애드블루(AdBlue) 인증을 부여하였으며, 현재까지 애드블루(AdBlue)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업력으로 고객들께 신뢰를 받고 있다.
녹스케이 요소수는 디젤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하여 마치 분무기처럼 요소수를 분사하여 오염물질을 현저히 줄임으로써 아이들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전국 1000여개 주유소에 녹스케이 요소수 주입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전국의 버스 및 트럭을 운행 하는 차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승용 및 승합 차주들은 이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하여 녹스케이 10리터 박스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소형 차량부터 대형 차량에까지 누구나 차량용 요소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